듀어의 한국 법인인 듀어코리아는 환경부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환경상을 받은 여섯 수상자에 속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 상은 환경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기관, 대학이나 개인에게 주어집니다.
“저는 듀어코리아의 직원들과 전 세계 모든 듀어 직원들이 그들의 열정, 전문성, 끊임 없는 노력을 통해 이 상을 받는 데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듀어 코리아의 CEO인 마틴 로터문트는 서울에서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저는 듀어코리아의 공기 오염 저감 기술이 미래에도 계속해서 한국의 공기질을 개선하는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기여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듀어코리아는 한국의 자동차, 반도체 및 화학 산업에서 약 300세트의 공기 오염 저감 시스템을 공급해왔습니다. 1995년에 한국에 축열식 소각로(RTO, Regenerative Thermal Oxidizer)를 전 산업 영역에 도입 하면서 듀어는 국가 기술 개발에 근본적으로 기여했습니다. 올해의 상에서 듀어는 조선 산업과 같은 중공업 프로젝트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엔지니어들은 유해한 대기 오염물질(HAPs, hazardous air pollutants)에 대한 환경 규제를 보장할 수 있는 제어 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듀어는 이러한 프로젝트에서 HAPs 배출을 90% 이상 저감하기 위하여 위에 언급된 RTO 시스템을 비롯하여 먼지 필터링 시스템과 농축기를 제공하였습니다.
이 상은 듀어 코리아가 계속해서 신뢰할 수 있는 내구성 있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환경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쏟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